아주경제 박수유 인턴기자=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소속 과학자들이 강입자가속기(LHC) 실험을 통해 ‘힉스 입자’로 추정되는 새 소립자를 발견했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영국 과학기술시설위원회(STFC)의 존 우머슬리 대표는 “힉스 입자 이론에 부합하는 입자가 발견됐다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CERN의 조 인칸델라 연구원도 “잠정적 결과지만 확실하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