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04억원, 200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홈쇼핑 매출 증가와 비용 통제가 주요 이유”라고 말햇다.
이어 “7월부터는 본격적인 ‘터닝 포인트’에 진입할 것”이라며 “지난 5월 가입자 순증은 5.1만명을 기록해 그 동안의 ‘불신’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고 가입자 순증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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