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힘바족 여자들에게 인기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지난 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류담은 "힘바족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며 오지를 탐험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류담은 SBS '정글의 법칙'을 촬영 중 힘바족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살이 하얀 뚱뚱한 애라서 호감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류담은 "그 쪽에는 살찐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나를 그렇게 만지더라"며 "힘바족 여자 분들이 굳이 너네 방 들어가서 자야 하냐며 같이 방에 들어가자고 해 그때부터 여자 분들이 무서워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