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크래쉬 성장과 불황의 두 얼굴

  • 로저 로엔스타인 지음/ 이주형 옮김/ 한경경제신문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금융위기는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냈다. 더 많은 수익을 위해 개발해낸 경제상품과 기법은 이익을 주기도 하지만, 부작용을 낳기도 한다. 1990년대 말 IT산업으로 상승세를 탄 주자는 거품이 터지며 주식폭락이란 결과로 나타났다. 이는 결국 1년만에 일이다. '크래쉬'는 20세기 말 미국에서 일어난 스톡옵션 광풍, 벤처 붐, 통신주 붐, 그리고 엔론 및 월드컴과 회계부정 사건이 이유와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376쪽.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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