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전株, 고리원전 재가동 수혜? 동반상승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원전주들이 최근 전력난 수혜와 함께 고리원전 재가동 소식에 동반 상승 중이다.

5일 오전 9시5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보성파워텍은 전거래일보다 115원(5.39%) 오른 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우리기술이 3%대, 한전기술이 소폭 상승 중이다.

이들은 최근 전력난 이슈가 나오며 일명 ‘전력난 수혜주’로 시장에서 주목받은 종목들이다.

여기에 원전 발전 관련주로도 꼽히고 있다. 특히 전날 원자력안전위가 고리원전1호기 재가동을 허용함에 따라 앞서 고리 원전 가동 중단으로 해외 원전 수주 불확실성 등이 해소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 중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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