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AG 청년서포터즈 3기 경쟁률 3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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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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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청년서포터즈는 3기 모집(총 400명)결과, 1070명이 지원해 약 3대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5일 밝혔다.

청년서포터즈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참가국에 대한 정보와 개최지 인천에 대해 알아가고 전문가 강연회, 봉사 등의 활동을 6개월 동안 하게 된다. 또 인천국제교류센터 국제교류프로그램에도 참여, 서포터즈로서 갖추어야 할 국제적 소양과 마인드를 키운다.

청년서포터즈 운영사무국 이영열 국장은 “예상외로 많은 인원이 지원,2104AG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높아짐을 실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기 면접 선발과 마찬가지로 참가국은 물론, 인천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충분히 보여주는 청년 위주로 선발한다”라고 덧붙였다.

면접 일정은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이며 최종 선발된 청년 서포터즈 3기는 8월 4-5일 1박 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개월간 집중 활동 후 인천의 민간외교관으로서 2014년 이후까지 활동할 예정이다.문의 : 032-451-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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