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광화문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영업팀장 박은수 상무,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부장 곽진 전무, KT 홈고객운영총괄장 임헌문 전무(왼쪽부터)가 참석해 3사 공동 프로모션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삼성전자] |
이번 프로모션에서 제공하는 ‘올레 스마트홈 패드(갤럭시탭 8.9)’와 ‘갤럭시노트’에는 ‘아이나비 3D 앱’이 기본으로 탑재됐으며, 블루투스로 차량과 연결하여 음악, 영화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되는 차종은 현대차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 차종(벨로스터, i30, i40)과 쏘나타(하이브리드 제외)다.
특히 ‘올레 스마트홈 패드(갤럭시탭 8.9)’에는 KT 스마트홈 서비스를 통해 영상통화는 물론 50여 개 채널의 실시간 방송과 18,000여 편의 VOD 및 무제한 음악 컨텐츠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자동차를 콘서트홀이나 영화관처럼 활용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 KT 홈고객운영총괄 임헌문 전무는 “이번 제휴는 통신, 자동차, 전자 3개 분야의 No.1 브랜드들이 함께 자동차 시장의 스마트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3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제휴를 통해 고객 혜택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T 홈고객운영총괄 임헌문 전무는 “이번 제휴는 통신, 자동차, 전자 3개 분야의 No.1 브랜드들이 함께 자동차 시장의 스마트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3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제휴를 통해 고객 혜택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영업팀장 박은수 상무는 “이번 3사의 협력은 산업별 대표 회사의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 타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트렌드를 주도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