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후쿠오카 출신으로 지난해 12월 연극 ‘그 여동생’에서 같이 출연하며 친해졌고, 이후 같이 식사를 하는 모습이 발견되는 등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오이에게 반한 스즈키가 적극적으로 구애했고 아오이도 스즈키의 연기에 호감을 느껴 교제가 시작됐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도 나오고 있다.
아오이는 지난해 여름 약 1년간 교제했던 배우 오모리 나오(40)와 헤어졌으며, 스즈키는 2년 전 후지타니 미키와의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다.
아오이 소속사는 “둘은 친한 동료사이로 알고 있다”라고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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