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모래야 놀자 체험전 운영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가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모래야 놀자 체험전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전은 모래 속 화석 찾기, 개미굴 탐험, 모래로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풍부하게 해줄 전망이다.

또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즐거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구나 모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번 체험전의 이용가격은 1만2천원이나 어린이와 동반할 경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용시간과 프로그램 구성 등 체험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390-350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