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무, 과거 요시다 준코와 동거”

아주경제 박현준 인턴기자= 중화권 배우 금성무(38)가 일본 모델 요시다 준코와 과거 동거설에 휩싸였다.

5일 중국 언론은 전 골든하베스트 영화사 홍보담당 이사 두후이둥의 말을 인용, 금성무는 요시다 준코와 1990년 일본 롯폰기 주택에서 동거했다고 보도했다.

금성무는 동거 사실을 숨기기 위해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 한 장도 남기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아울러 두후이둥은 두 사람은 결혼까지 가기엔 너무 일찍 결별했다고 전했다. 중화권 매체들은 이를 빠르게 전하며 이제껏 게이설에 휘말렸던 금성무가 루머에서 벗어났다고 보도했다.

금성무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1993년 영화 ‘현대호협전’으로 데뷔한 금성무는 ‘중경삼림’, ‘적벽대전’ 등의 작품을 통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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