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기자=대한민국예술원(회장 김정옥)은 제57회 대한민국예술원 수상자로 문학 부문에 소설가 김승옥(71), 미술 부문에 조각가 최만린(77), 연극·영화·무용 부문에 희곡작가 노경식(74) 씨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은 1955년부터 우리나라 예술발전에 공적이 있는 예술인들에게 주어지고 있다. 시상식은 9월 5일 대한민국예술원에서 열린다. 예술원은 또 5일 제59차 정기총회를 열고 영화감독 변장호, 시인 유안진과 정현종 씨 등 3명을 신규 회원으로 선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