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IMF는 헝가리 중앙은행의 총재나 금리를 결정할 금융정책 위원의 충원 방식 등에서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다며 개정을 요구해왔다.
한편, 바르가 미할리 헝가리 측 수석 협상대표는 중앙은행의 외환 보유 규모와 외환 포지션 등을 공개할 것인지를 두고 “중앙은행의 금융정책위원회가 비공개할 권한이 있다”고 밝혀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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