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드라기 총재 한마디에 혼조세 마감

아주경제 한지연 인턴기자=뉴욕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상승 등 호재에도 유로존의 경기를 우려한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발언 때문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 3일 종가보다 47.15포인트(0.36%) 떨어진 12,896.6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6.44포인트(0.47%) 내린 1,367.58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0.04포인트(0.00%) 오른 2,976.12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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