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응급의료 상담·신고 일원화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도가 1399 응급의료센터와 119를 통합해 응급의료 상담과 신고를 일원화했다.

도는 “5일 오전 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도로 이관된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센터 전문인력 23명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하고“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1339의 119 통합은 지난해 12월 9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차 서민생활대책 점검회의에서 합의돼 지난 6월 22일부터 시행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1339와 119의 통합으로 구급대원들의 응급의료 대응 능력 향상과 양질의 병원 전 응급의료서비스를 도민들이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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