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일본 나리타 취항 1주년 생일 기념! 성수기 항공권 할인!

  • 7월 3일 ~ 8월 31일 성수기 기간 항공권 10~20% 할인 제공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이스타항공(대표 박수전)이 일본 나리타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아 항공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7월 1일 인천-나리타 노선을 취항운항 1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인천-나리타(도쿄), 인천-간사이(오사카), 김포-송산(타이베이) 국제선 항공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 항공권은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성수기 기간 탑승편으로,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국제선 항공권 예약 시 하단 박스에 해당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실시간 판매금액의 추가 10~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19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취항 1주년을 맞이한 나리타 노선의 생일을 축하하고 성원해 주신 고객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국내저비용항공사 최초로 도쿄 나리타 노선 운수권을 받아 인천-나리타 노선을 주7회 취항했으며, 12년 3월 30일 인천-간사이 취항으로 일본 최대 도시인 도쿄와 오사카 지역을 함께 운항하고 있다.

나리타 노선은 취항 초기 일본 지진여파로 탑승률의 영향이 일부 있었으나, 올해 들어 꾸준한 탑승률 상승으로 7월~ 8월 평균 80% 가까운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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