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이선정, 두달만에 혼인신고…이미 ‘법적 부부’

LJ-이선정 법적 부부 (사진:LJ 카카오톡)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지난 5일 열애중이라고 밝힌 방송인 LJ와 '맘보걸' 이선정이 이미 혼인신고를 한 법적 부부사실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LJ와 이선정이 지난 6월 말 서울 강남구청에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르면 가을, 늦어도 내년 초에 결혼을 할 것이라고 전해진다.

LJ는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에 이선정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고 '품절남'이라는 문구를 적어 풋풋한 연인관계임을 과시했다.

앞서 LJ는 지난 5월 지인과의 모임에서 이선정과 처음 만난 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선정은 1995년 데뷔해 MBC 청춘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서구적인 이목구비에 볼륨감 있는 몸매로 영화 등에서 활약하다 최근에는 연예계 활동을 쉬고 있다.

매니저 출신 방송인 LJ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 게스트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