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상 4회' 장순애 매니저, 대한생명 명예상무 임명

장순애 대한생명 명예상무.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대한생명은 6일 장순애 서울 종로지역단 남영지점 매니저를 명예상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차남규 대한생명 사장은 이날 경기도 용인 연수원에서 전국 지역본부장과 지역단장 등 1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장 매니저에게 명예상무 인증패를 수여했다.

장 명예상무는 20년간 은행에서 근무하다 지난 1998년 대한생명에 입사한 뒤 연도상을 11회 수상했다.

지난해 40억원 이상의 연매출을 올린 그녀는 역대 최초로 여왕상 4회 수상 기록을 남겼다.

장 명예상무는 “고객의 성장이 곧 나의 성장이라는 신념을 갖고 영업을 해왔다”며 “이제는 명예상무로서 현장의 의견을 회사 정책에 반영해 고객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생명 명예임원은 장 명예상무와 2012년 여왕상 수상자인 정미경 명예전무 등 총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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