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은진 인턴기자= 양양에서 빗길에 운전하던 50대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6일 오전 10시35분경 강원 양양군 서면 논화리 인근 44번 국도에서 스타렉스 운전자 유모(50)씨가 도로 우측 옹벽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유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