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 오피스텔 분양 봇물…전국 청약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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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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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첨자 발표 20곳, 당첨자 계약 9곳, 모델하우스 개관 3곳 예정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면서 분양시장에서도 오피스텔 분양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다음주에도 청약접수 8곳 중 4곳이 오피스텔이다.

6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8곳, 당첨자 발표 20곳, 당첨자 계약 9곳, 모델하우스 개관 3곳 등이 예정 돼 있다.

대우건설은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들어서는 '강남역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의 청약을 받는다. 지하7층~지상20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266실(전용면적 22~29㎡), 도시형생활주택 137가구(전용 20~23㎡) 총 403가구로 구성된다. 신분당선 강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강남역과 양재역 일대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SK건설이 경기 성남시 판교신도시에 공급하는 '판교역 SK 허브' 오피스텔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지하6층~지상8층 3개동에, 총 1084실(전용 22~85㎡)로 구성된다. 신분당선 판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판교IC 등을 통해 서울·수도권 어디로든 이동이 쉽다.

같은 날 두산건설은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들어서는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오피스텔의 청약을 받는다. 지하2층~지상25층 3개동 규모로, 총 1515실(전용 22~60㎡)로 구성된다.

11일 현대건설이 충남 세종시 1-4생활권 M7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힐스테이트'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지하2층~지상30층 9개동에 총 876가구(전용 84㎡)로 구성된다. 단지 남쪽으로 행정타운이 있어 이전기관 공무원들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13일 인천도시공사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 보금자리주택지구 B-3블록에 짓는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의 모델하우스를 연다. 지하1층~지상29층 8개동 규모로, 총 768가구(전용 74~84㎡)로 구성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과 인천터미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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