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가 오는 11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불러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논란과 관련된 현안보고를 받는다. 또 13일 김 장관으로부터 부처 업무보고도 받기로 했다. 이에 앞서 외통위는 우선 9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상임위 구성안부터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9일부터 5일동안 캄보디아를 방문할 예정이던 김 장관은 이번 국회 보고 때문에 일정을 12일 하루로 단축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