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공감 "발가락에 낀 모래 씻기 편하죠~"

  • 비 오는 날 공감 "발가락에 낀 모래 씻기 편하죠~"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장맛비가 연속되는 가운데 '비 오는 날 공감'이라는 주제로 웹툰 2탄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 오는 날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웹툰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비 오는 날 한 여성이 슬리퍼를 신고 길을 걷다가 발가락 사이에 모래가 끼자 모래를 빼내기 위해 주저없이 고여있는 물 웅덩이에 발을 담가 모래를 씻겨냈다.

이 같은 경우는 누구나 한번 쯤은 겪을 법한 에피소드로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 웹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공감한다. 마치 내 얘기같다" "근데 비좀 그만왔음 좋겠다. 가뭄도 끝났다는데" "비올 땐 슬리퍼가 제일 편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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