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 하락 전환…97.59달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07 1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37달러 내린 97.59달러에 장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두바이유가 하락세로 전환한 것은 10거래일만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2.74달러 떨어진 84.33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2.91달러 내린 98.33달러에 마감됐다.

이와 달리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91달러 오른 106.05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0.45달러 상승한 117.40달러, 등유는 배럴당 0.20달러 뛴 115.46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