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희망근로 기프트카드 잔액 환불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희망근로 기프트카드’ 잔액을 환불해 주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2009년, 2010년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1200여명에게 월 임금의 30%를 기프트카드로 지급했으며, 18억8500만원에 달한다.

이중 사용하지 않은 기프트카드 잔액은 1800만원에 달하고 있다.

잔액은 가까운 농협중앙회 지점을 방문하면 현금으로 환전 받을 수 있다.

카드의 유효기간이 지나도 환불이 가능하며, 방문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문의 구리시청 산업경제과(☎031-550-8323), 농협 구리시청지점(☎031-567-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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