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올해 이 상에 출품된 43개국 6천800여개의 작품 중 하나인 스마트 가이드북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에서 수상했으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다.
LG유플러스 스마트 가이드북은 창의적인 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 적합성, 아이디어 혁신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범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세계최초로 LTE 전국망을 완성한 LG U+가 디자인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마트 가이드북’은 매월 LG유플러스 매장에 배포되며 스마트폰 정보와 U+LTE 요금제 및 각종 편의서비스 등을 고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고객상담 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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