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2012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사진제공=LG유플러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LG유플러스가 자사 롱텀에볼루션(LTE) 고객상담 책자인 ‘스마트 가이드북’이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의 ‘iF디자인상’, 미국의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올해에는 세계 43개국에서 총 6823개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LG유플러스의 ‘스마트 가이드북’은 창의적인 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 적합성, 아이디어 혁신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레드닷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어워드’를 수상했다.

‘스마트 가이드북’은 매월 LG유플러스 매장에 배포되는 책자로 U+LTE 요금제 및 스마트폰 정보, 각종 편의서비스 등을 고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송범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세계최초 LTE 전국망을 완성한 일등 브랜드 U+LTE가 디자인에 있어서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U+LTE 브랜드를 통한 적극적인 디자인경영 활동을 펼쳐 고객의 통신생활에 보다 나은 가치를 추구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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