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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홈케어 닥터들이 지난 6일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에서 열린 ‘홈케어 닥터조직 발대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웅진코웨이는 지난 6일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에서 홈케어 닥터조직 발대식을 갖고 매트리스 렌털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8일 밝혔다.
홈케어 닥터는 집안 환경을 진단해 먼지·유해물질·진드기의 유입 경로와 오염 정도를 파악해 맞춤 살균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트리스 위생관리전문가다.
이 날 발대식은 홈케어 닥터조직 1000명을 비롯해 홍준기 대표이사, 김종배 CL사업본부장 등 회사 임직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발대식에서 웅진코웨이는 전국 6센터 28지국의 홈케어 닥터조직을 새롭게 출범하고 고객감동 서비스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웅진코웨이 측은 지난 3월부터 홈케어 닥터 인력확충을 위해 공개모집을 실시해온 결과 총 3000 여명의 지원자 중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800여 명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나지혜 홈케어사업팀장은 “다양한 서비스 교육을 통해 홈케어 닥터를 자사 코디처럼 핵심 인력으로 육성하는 한편 올해 말까지 1500명까지 인력을 늘려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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