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EU FTA 발효 1년, 한-미 FTA 발효 100일이 지난 시점에서 FTA 활용 전략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공사례를 발표한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소재 (주)동우통상은 FTA 활용전략을 적절하게 활용, 수출 및 이윤을 증대시키고 15개 국내 원부자재 생산업체와 동반성장한 성공 사례를 발표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어 FTA 활용방법 및 원산지 기준에 대한 설명회와 개별기업 컨설팅이 이루어졌으며 세관측은 앞으로도 계속적인 설명회 및 개별컨설팅을 통해 수출기업의 FTA 활용 수출전략을 최대한 지원해 FTA 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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