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2년 연속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 선정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국민은행은 무역금융 전문지인 ‘트레이드 파이낸스(Trade Finance)’로부터 2년 연속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은행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트레이드 파이낸스는 매년 각 부문별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 4월 한 달간 실시된 투표에서 65%의 높은 득표율을 얻었다.

수출입거래 등 외환업무에 대한 관심과 지원, 고객서비스 강화, 트레이드 파이낸스 실적 증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외국환 전문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