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파이낸스는 매년 각 부문별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 4월 한 달간 실시된 투표에서 65%의 높은 득표율을 얻었다.
수출입거래 등 외환업무에 대한 관심과 지원, 고객서비스 강화, 트레이드 파이낸스 실적 증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외국환 전문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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