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광고 창의력…가까이 갈수록 사라지는 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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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광고 창의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창의력이 돋보이는 세제 광고가 등장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제 광고 창의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외국의 한 도로에 설치된 전광판 광고를 찍은 것으로 원근법을 이용해 세제의 효능을 부각시켰다.

이 세제광고는 멀리서 봤을 때 흰색 와이셔츠에 커다란 얼룩이 묻은 것처럼 보이지만 전광판 광고로 다가갈수록 그 얼룩은 사라진다.

전광판과 얼룩무늬를 따로 설치해 멀리서 봤을 때는 얼룩이 묻어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봤을 때 얼룩이 완벽히 사라지게 만든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발한 아이디어", "뛰어난 광고다", "저 세제 사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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