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사천방파제서 60대 숨져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8일 오후 7시12분께 강원 강릉시 사천항 북쪽 방파제 인근에서 그랜저 승용차(운전자 김모씨ㆍ67ㆍ강릉시)가 5m 아래 바다로 추락했다.

사고 직후 김씨는 바다에 가라앉은 차내에서 발견돼 119구조대 등에 의해 인양됐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강릉의 한 병원 환자복을 착용하고 있었다.

경찰은 김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