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8일 오후 7시12분께 강원 강릉시 사천항 북쪽 방파제 인근에서 그랜저 승용차(운전자 김모씨ㆍ67ㆍ강릉시)가 5m 아래 바다로 추락했다.사고 직후 김씨는 바다에 가라앉은 차내에서 발견돼 119구조대 등에 의해 인양됐으나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강릉의 한 병원 환자복을 착용하고 있었다.경찰은 김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