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서 도로매설폭탄 테러…나토군 6명 사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09 06: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경렬 인턴기자=아프가니스탄 동부에서 8일(현지시간) 도로매설폭탄이 터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군 6명이 사망했다.

국제안보지원군(ISAF)은 이날 성명을 통해 급조폭발물(IED)의 공격을 받아 소속 장병 6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희생장병의 국적 등 자세한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은 체코군이 주둔한 로가르주에서 IED 공격을 가해 미군 4명을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또 아프가니스탄 남부에서도 무장반군이 나토군을 습격해 병사 한 명이 피살됐다.

이날 아프간에서는 나토군 병사 7명을 비롯해 최소 25명이 희생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