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은행, 빠르면 7월 말부터 펀드 대리판매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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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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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진출한 외자은행의 펀드 대리판매가 빠르면 7월 말부터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지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16일까지 ‘펀드대리판매관리방법’의 자문과정이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2주 이내로 정식 발표될 예정이다.

업무가 예상대로 진행되면 외자은행은 7월 말부터 펀드 대리판매 자격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중국 내 외자은행들은 현지 영업 네트워크와 고객 수 등 갖가지 영업기반에 있어 약세에 처해있다. 그러나 VIP고객을 위한 PB업무에서는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외자은행들과 자산운용사 간의 업무 협력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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