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인기가수 주걸륜, 연하여친과 2년후 결혼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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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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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윤선 기자=대만 톱스타 저우제룬(周杰倫·주걸륜)이 2년후 현재 교제중인 쿤링(昆凌)과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8일 대만 현지 매체가 전했다.

올해 33세인 저우제룬의 여자친구인 15세 연하 모델 쿤링은 1년여 동안 교제하면서 얌전하고 착한 성품으로 저우제룬 모친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우제룬의 지인은 "사석에서 그가 2년후에 쿤링과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저우제룬의 전 여친이었던 대만 톱가수 차이이린(蔡依林·채의림), 인기 MC 허우페이천(侯佩岑·후패잠)은 대중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져 저우제룬의 모친과 친밀한 관계를 만들기 어려웠으나 쿤링은 나이는 어리지만 과묵하고 사려깊은 행동으로 저우제룬 모친의 사랑을 받고 있어 이미 저우(周)가의 며느리나 다름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우제룬이 모친과 프랑스, 일본, 태국 등 해외여행에 나설 때마다 쿤링도 함께 동행했는데 이 역시 저우제룬의 전 여친들에게는 없었던 특별대우이다.

사진출처: 펑황왕(鳳凰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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