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주가 반등세 지속될 것 <하이투자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09 08: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하이투자증권은 화학업종에 대해 현 시점에서 주가 반등세 지속이 가능하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이희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만 포모사 가동중단과 중국 금리인하 효과로 지난주 원료 및 제품가격 상승폭이 확대됐다”며 “유가도 높았고 경기 하강세가 두드러졌던 2분기와 달리 3분기 절대 제품가격이 낮아졌고 공금조절 효과가 나타난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기 급등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이전에 조정세가 있었고 업황이 회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화학업종에 대해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며 “석유화학은 2분기 이익 회복세가 뚜렷하지만 정유업종은 유가 안정화가 될 경우 수익성이 회복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