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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유암 가능성 (사진:MBC '닥터진' 캡처) |
지난 8일 MBC 주말기획드라마 '닥터진'에서 홍영래(박민영 분)가 유암(현재의 유방암) 진단을 받았음에도 치료를 거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진혁(송승헌 분)은 영래에게 치료를 권하지만 영래는 “집안이 노비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목숨보다 혼자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제대로 된 검사를 거부했다.
때문에 진혁은 아무런 도움도 줄 수 없었고 영래 또한 계속해서 가슴 통증을 호소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닥터진'은 시청률 13.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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