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환기업·까뮤, 구조조정 대상 우려감에 ‘下’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삼환기업과 삼환까뮤가 구조조정 대상등급 분류 우려감에 장 초반 하한가로 직행했다.

9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환기업은 전거래일보다 600원(14.89%) 내린 3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삼환까뮤 역시 11.77% 급락세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장 개시 전 두 기업에 대해 신용위험 정기평가 결과 구조조정 대상 분류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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