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씨씨에스가 12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통상 시장에서 대규모 유상증자는 물량 부담 우려를 낳는다. 9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씨씨에스는 전거래일보다 117원(11.96%) 내린 861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6일 장마감 후 씨씨에스는 운영 및 기타자금 조달 목적으로 129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물량은 총 1468만1700주로 증자 전 발행주식수 약 30%에 해당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