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8월말까지 초막골 캠핑장과 철쭉동산을 찾는 군포시민뿐만 아니라 타지역을 위한 시민들을 위해 총17회 영화상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성시규 문화공보과장은 “가족이 함께 관람하며 소통할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가족이 행복한 군포, 문화예술 행사가 풍성한 철쭉의 도시 군포를 홍보하는데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초막골과 철쭉동산이 군포의 랜드마크로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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