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3년 연속 글로벌 고객만족도 조사 커피부문 1위

왼쪽 일본능률협회컨설팅 회장 아키야마 모리요시, 오른쪽 할리스커피 신상철 사장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할리스커피가 3년 연속으로 글로벌 고객만족도 조사 커피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조사는 다국적 경영 컨설팅 그룹인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글로벌 기업에 대해 글로벌 고객만족 경영 수준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CS Factor(고객만족 요소) △Customer Value(고객 가치) △Global Competency(글로벌 역량) △Loyalty(고객 충성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깅버을 선정한다.

할리스커피는 고객만족경영을 비롯해 고객만족 요소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3년 연속으로 커피전문점 부문 1위에 올랐다.

특히 고구마라떼·유자크러쉬 등 '더 좋은 재료(Better-for-you item)'로 만든 건강메뉴를 꾸준히 선보인 점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신상철 할리스커피 대표는 "이번 인증을 통해 할리스커피가 글로벌 관점에서 충분히 고객의 니즈에 대해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로서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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