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미만 사업체 근로자 1천만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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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0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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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영세 자영업자가 늘어나면서 직원이 5명도 되지 않는 소규모 사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1년 새 30만명가량 늘어 1000만명을 넘어섰다.

9일 통계청의 고용동향 조사결과를 보면 지난 5월 종사자 숫자가 1~4명인 사업체에서 일하는 직원은 모두 1010만6000명이다.

지난해 5월보다 무려 28만6000명(2.9%) 늘어 같은 기간 전체 취업자 증가수(47만2000명)의 60%를 차지했다. 이는 5월에 늘어난 일자리 10개 중 6개는 5인 미만 사업체에서 생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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