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리복이 크로스핏 전문제품인 '리복 크로스핏 콜렉션'을 출시했다.
리복 크로스핏 콜렉션은 신개념 피트니스 프로그램인 크로스핏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리복 측은 크로스핏 선수들이 직접 입어보고,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크로스핏 전문 운동화 '크로스핏 나노 2.0'은 크로스핏 운동 시 필요한 지면 미끄럼 방지·내구성·균형유지를 강화했다. 또한 크로스핏 어패럴은 외부 날씨 변화와 운동 시 다양한 신체 움직임을 고려해 설계됐다.
리복 관계자는 "리복은 피트니스&트레이닝 분야의 선두 브랜드로써 피트니스에 적합한 기능성 신발과 의류를 선보임으로써 전문 트레이너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리복 크로스핏 전문 라인 제품은 아이파크 용산·타임스퀘어·현대 신촌·부산 신세계센텀 등 전국의 일부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shop.reebok.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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