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아나운서 KBSN 퇴사, 향후 거취는?

공서영 아나운서 KBSN 퇴사 (사진:공서영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공서영이 KBSN을 퇴사했다.

지난 9일 KBSN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공서영 아나운서가 최근 회사에 사표를 제출하고 퇴사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공서영 아나운서의 퇴사 이유는 개인 사정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 아나운서의 퇴사로 지난 주말 KBSN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4'는 최희 아나운서가 대신했다.

관계자는 공서영 아나운서의 향후 거취에 대해 "알 수 없다"고 밝혔으나 최근 야구 중계를 시작한 XTM으로 옮길 것이라는 것이 방송가의 중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