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 태릉선수촌 격려 방문

런던올림픽 선전 기원…후원금 5000만원 전달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왼쪽)이 지난 9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2012 런던올림픽’ 출전을 앞둔 여자 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대한생명은 신은철 부회장이 지난 9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2012 런던올림픽’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

신 부회장은 이날 박종길 태릉선수촌장, 김경숙 국가대표 선수단 부단장과 함께 선수들을 격려하고,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신 부회장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훈련하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다”며 “런던올림픽에서 선전을 펼쳐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