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현장중심행정 펼쳐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동장 원증연)은 지난 2월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순회하며 각 시설의 건의 사항과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관내 6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원할 것은 없는지 확인하여 벽산아파트 경로당에 TV를 지원하게 되었고, 타 경로당의 다양한 건의 사항도 수렴하여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아동공동생활가정인 A시설 등을 방문하여 복지시설의 운영실태를 점검한 결과, A시설의 경우 다가구 주택으로 옥상이 항시 개방되어 있어 비행청소년들의 탈선 장소로 이용될 우려가 있는등 문제점을 확인하고, 수원중부경찰서 화서문지구대로 해당지역에 대한 순찰강화를 요청했으며, 아동양육시설 동광원에서 여름철 방역소독 강화를 요청하여, 즉시 해당기관에 요청하여 처리했다.

원증연 동장은" 지속적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현장 방문하여 민원 고충해결에 힘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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