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배 동아제약 사장(왼쪽)이 10일 정희원 서울대병원장(가운데) 원장에게 '동아제약 SBS 골프 희소병 환우돕기 자선골프대회' 수익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
이번 수익금은 지난달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한 일반아마추어200여명의 참가비와 현장기부, 강수연, 고덕호 등 프로골퍼들의 소장품 경매로 모금됐다.
함춘후원회는 서울대학교병원 내 불우환자 후원단체로 수익금은 희소병 환우의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청량리 무료급식소에서 독거노인과 노숙자를 위한 ‘밥퍼나눔행사’, 남대문 쪽방촌과 가리봉동 외국인 노동자전용의원 지원,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을 장애우와 결식 아동 가정에 쌀과 연탄을 지원 하는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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