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대학생 봉사단 200여명은 IT서포터즈 링타이 수여식, 선서식, 음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 IT나눔 활동의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
‘KT IT서포터즈 대학생 봉사단’은 20일까지 제주, 강원, 전남, 경북, 충남 등에서 23개이 활동할 계획이다.
이들은 정보소외계층 대상 IT지식 나눔, 스마트기기 및 SNS 활용 교육, IT농활·전통시장 살리기 등을 통해 IT나눔 정신을 체험한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KT IT서포터즈 대학생 봉사단’은 매년 모집 시마다 20: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140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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