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의 쇼핑몰 후기…“머리가 안 들어가, 정말 안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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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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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의 쇼핑몰 후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한 여성의 인터넷 쇼핑몰 후기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 여성의 쇼핑몰 후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사진을 살펴보면 쇼핑몰을 이용한 여성이 자신이 주문한 옷을 입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주문한 터틀넥은 목부분이 머리에 걸려 옷을 못입는 상황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지만 정작 여성은 사진 아래에 "머리가 안 들어가", "정말 안 들어감" 등의 문구를 올려 게시자의 다급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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