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강좌 개최

“ 올바른 고혈압, 당뇨관리로 합병증 제로 ”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파주시보건소는 오는13일 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강좌를 개최한다.

심·뇌혈관질환은 심장혈관과 뇌혈관에 생기는 질환으로 심근경색, 뇌졸중, 치매 등이 있으며 중요장기인 뇌와 심장의 혈관이 좁아지고 막히게 되면 심각한 장애와 사망에 이르는 질환이다.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생활과 서구화 등으로 비만,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사망 및 질병구조가 심･뇌혈관질환 위주로 변화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한 중요성과 올바른 고혈압, 당뇨관리로 합병증을 최소화 하고자 지역주민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강좌를 파주병원 내과 전문의 송대훈 과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심뇌혈관질환은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선행질환 관리로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며 지속적으로 꾸준히 치료하면 예방 가능한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