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원 신한은행장, "국가대표 선수단 런던올림픽 선전 기원합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오른쪽)이 11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에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11일 태릉선수촌에서 런던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국가대표 선수단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뒤 선수촌을 둘러보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가대표 선수들 모두 훌륭한 기량을 갖추고 있는 만큼 런던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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