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NH농협은행, 신규직원 430명 채용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농협중앙회와 NH농협은행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총 430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앙회에는 80명, 은행에는 350명의 직원이 배치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를 통해 진행하며,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8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농협은행은 지역사업 활성화 및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 단위 권역별로 채용인원을 할당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신규직원들은 전문 IT인력으로 육성돼 농협 전반의 IT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농협은행에 채용된 행원들은 금융전문가로 육성돼 일선 영업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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